전통의 굴레를 넘어 역사와 시대를 앞서 달리는 최고의 바흐음악을 낳았다!
바흐 칸타타6은 1725년 4월 2일, 부활절 제 2일의 기념용으로 작곡된 것으로, 이 시기에 바흐는 음악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시를 가지고 새로운 년주기 칸타타를 작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사의 느낌에 따라 음의 진행방향이 달라지기도 하는 등 바흐의 음악언어적인 사념은 오늘날 현대음악언어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경이로우며, 자연적인 흐르는 현상을 바흐는 악보 위에 회화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흐 칸타타 6은 합창음악의 일인자였던 토마스에게도 미쳐 이 코랄 칸타타를 응용하여 작품을 새롭게 쓸 정도로 심오한 울림을 주었고, 이러한 곡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관현악단이 연주하기도 하는 등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을 경건하게 합니다.
이제 그 감동을 우리의 정서에 맞게 번역된 가사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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