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는 ‘은혜로운 찬양곡집을 출판하여 찬양대가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찬양하도록 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라는 오래동안 꿈꾸어 왔던 소망으로 성가곡집 출판을 위해 준비하던 중, 여호와이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온 세상에 찬양의 빛을 전하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7년 서울장신대교 홍정표 교수와의 만남으로 ‘빛나라’는 첫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빛나라의 모회사인 ‘(주)일송미디어’를 경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경험들이 지금의 빛나라를 있게 만든 하나님의 계획이라 생각됩니다.

빛나라는 현재 엄선된 성가합창시리즈와 다수의 절기별칸타타 및 일반합창곡집, 기독교도서, 교회음악 세미나 ‘더블레싱’, 연주회, 창작성가합창곡 공모 등으로 국내 교회음악과 합창음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 시작했던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며, 수익금의 1%를 미래자립교회와 국내외 선교사 님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 콘텐츠들과 건강한 기독교 문화의 보급을 통해, 온 세상에 주님의 빛이 퍼져나가길 기대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은 일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대표 손중목

샬롬! 빛나라 편집장 홍정표입니다. 이렇게 ‘빛나라’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빛나라는 세상에 빛을 전하고자 하나님의 은혜로 설립된 교회음악출판사로, 국내 클래식음악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주)일송미디어의 손중목 대표이사 님’과 함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탄생시킨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회사입니다.

하나님께 국내 교회음악을 위해 헌신하겠노라고 기도드린지 어느덧 40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간 국내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론 더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하고 한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고뇌에 시달린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러한 고뇌가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에너지로 승화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빛나라를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회음악 발전과 건강한 기독교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성실하고 정직한 빛나라가 되도록 전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언제나 저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편집장 홍정표

 

빛나라는 출판사로 “빛나라”라는 기본서체에 빛줄기를 상징하는 심볼을 조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성가곡에서 느껴지는 고전적인 점과 현대시대를 향한 성가라는 점에서 모던함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 “빛나라”의 로고서체를 영조계열 서체인 아이리스 변형체로 고전적인 느낌과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심볼을 통해서는 마치 광섬유와 같은 이미지를 살려“빛나라”에 담겨있는 빛의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4개의 선을 통해 4부 성가곡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빨강색(M80Y80)은 열정을 의미하며, 빛나라의 성가곡을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열정을 불어넣는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녹색(C90Y90)은 성장과 성숙을 의미하여 성가곡의 메시지를 통해 성도들을 보다 성숙시켜 성장케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파랑색(C80M20)은 꿈을 상징하므로 진취적인 이상과 비전의 실현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주색(C30M80Y80)은 고급스러움을 상징합니다. 이는 4부 성가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고품격 성가곡의 구현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음악적 감동을 선사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